국내외에서 계속되어지는 여러분의 따뜻한 지원의 손길들.

저희는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고향 ‘숲의 도시 센다이’를 되돌리고, 더욱더 안전, 안심할 수 있고 희망이 넘치는 센다이 거리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 복구와 부흥을 향한 발걸음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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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8일 (토요일) ~ 19일 (일요일)

센다이 스즈메 오도리(참새 춤)

지진으로 올해는 연중행사인 “센다이 아오바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그 대신에 센다이가 먼저 활력을 되찾고, 그 힘을 전달하고자 “센다이 스즈메 오도리”가 개최되었습니다.
고토다이 공원 시민 광장의 개회식에서 지진 희생자를 위한 묵념을 한 뒤, 이치반초와 중앙도로 상점가로 나아가 힘찬 구호와 박자가 울리는 가운데 경쾌한 춤을 선보였습니다. 이틀간 70개 단체가 참가해 부흥을 향해 센다이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2011년 6월 8일 (수요일)

국제 컨테이너선 재개

지진으로 피해를 본 센다이항의 다카사고 부두(미야기노구 미나토)에서 오늘부터 국제 컨테이너의 취급이 재개되었습니다.
다카사고 부두에서는 쓰나미로 인해 컨테이너가 유실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있었지만, 동북 국제물류거점의 기능회복이 지역경제 소생에 탄력을 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카사고 부두에 흩어진 컨테이너/3월 18일 촬영

2011년 6월 7일 (화요일)

지진 후 약 3개월-하늘에서 본 센다이

아오바 산 상공에서 본 센다이 시가지. 사진의 위쪽이 센다이항 방면

센다이항 주변. 미쓰이 아웃렛 몰 센다이항(사진 좌측 아래)은 6월 25일 영업재개가 목표.

쓰나미로 끔찍한 피해를 입은 미나미가모 정화센터는 현재 간이처리로 대응.

와카바야시구 이도지구의 해안 공원의 일부는 지진 잔해물 반입장으로 이용 중.

건설 중인 지하철 도자이선 아라이 차고 부근. 도자이선은 2015년도 중으로 개업 예정. 사진 좌측은 센다이 동부 도로 센다이 히가시 IC

2011년 6월 4일 (토요일)

확산된 택지 피해

이번 지진으로 1955년대 후반부터 1966년대에 조성된 교외 언덕부의 주택단지를 중심으로, 산사태와 옹벽 붕괴에 따른 심각한 택지 피해가 발생해, 지금까지 2,000건 이상이 확인되었습니다(10월 현재 4,031건).

이즈미구 마쓰모리 진가하라

 

아오바구 오리타테/5월 31일 촬영

 

 

아오바구 세카엔/5월 31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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