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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September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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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센다이의 도시 기초를 닦은 무장 / 게이초Keicho 유럽파견 사절단
센다이 성터 / 오사키하치만구
센다이시 박물관 / 즈이호덴Zuihoden

 

센다이의 도시 기초를 닦은 무장

센다이번Sendaihan의 영주 다테 마사무네Date Masamune가 센다이의 기초를 닦았습니다. 1600년에 센다이 성을 축조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도시의 레이아웃과 새로운 개발에 관한 계획을 추진하였습니다. 그 당시 센다이는 매우 번영을 누렸으므로 스페인 사절단이 에도(현 도쿄)보다 활기가 넘친 곳이라는 논평을 했을 정도였습니다.
현재 센다이는 기능적이고 근대적인 도시이지만 발전 역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다테 마사무네Date Masamune의 도시계획이 오늘날 센다이의 기초가 되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다테 마사무네Date Masamune가 구축한 센다이 성에 올라가면 도시 레이아웃과 발전 모습, 그리고 히로세가와 강 흐름까지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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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초(慶長) 유럽파견 사절단

1613년, 센다이번Sendaihan의 영주 다테 마사무네Date Masamune는 통상과 선교사 파견을 요청하기 위하여 센다이번Sendaihan에서 건조한 양식 범선 ‘산 환 바우디스타호’로 사절을 파견하였습니다. 사절단 부사는 다테 마사무네Date Masamune의 신하 하세쿠라 쓰네나가Hasakura Tsunenaga이었습니다. 사절단은 태평양을 횡단하여 멕시코 아카풀코에 상륙, 그리고 스페인 마드리드, 이탈리아 로마를 향하여 대서양을 횡단하였는데 이것은 일본 사람으로서의 첫 대서양 횡단이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일행이 로마교황을 알현하였습니다. 귀국할 때까지 약 7년에 걸친 긴 여행이었습니다. 이것은 센다이 역사상에서도 놀라운 사건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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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다이 성터

센다이 성 본성은 다테 마사무네Date Masamune가 표고 115m의 천연 요충지인 아오바야마 산속에 축조되었습니다. 현재 망루나 대문 등 당시의 건물이 다 잃어버렸습니다만, 남아 있는 돌담과 재건된 모서리 망루로 옛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근년 행해진 발굴조사로 본성 유적 돌담이 지진 피해로 도괴와 복원을 3번 겪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제 이 돌담은 귀중한 문화재로서, 그리고 역사의 기념비로서 옛날 그대로 복원할 공사를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역사를 살리는 도시 만들기 위해 센다이성을 정비하여 센다이시의 심볼로 할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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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키하치만구

센다이 영내를 진호하는 신사로서 1607년 완성되었습니다. 검정 옻칠을 기조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금속 장식과 채색된 본전 등이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1월14일에는 알몸굿으로 유명한 돈토축제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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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다이시 박물관

다테Date 일족 연고의 문화재를 중심으로 센다이의 역사를 소개하는 박물관입니다. 국보ㆍ중요문화재를 비롯하여 약 7만5천점의 자료를 수장하며, 상시 약 1200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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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즈이호덴Zuihoden

즈이호덴은 영주 마사무네Masamune의 묘소입니다. 사당은 화려한 모모야마Momoyama양식을 복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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